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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선아가 FA 시장에 나왔다.
김선아의 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선아와 지난해 11월 계약이 종료됐다. 서로를 위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선아와는 영화 '더 파이브' 일정까지 진행했다. 김선아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없는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2011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2014년 새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김선아는 지난 1996년 CF로 데뷔했다.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시티홀', SBS '여인의 향기', MBC '아이두 아이두'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영화 '더 파이브'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배우 김선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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