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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청용과 김보경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FA가 6일(한국시각) 발표한 2013-14시즌 FA컵 32강 대진 추첨 결과 이청용의 볼튼과 김보경의 카디프시티는 32강전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볼튼은 블랙풀을 꺾고 FA컵 32강행에 합류했고 김보경의 소속팀 카디프는 뉴캐슬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FA컵 32강행에 성공했다. 양팀은 오는 25일 영국 볼튼 리복 스타디움서 맞대결을 펼친다.
기성용과 지동원이 활약하고 있는 선덜랜드는 피터보로와 키데민스터의 승자를 상대로 FA컵 16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또한 아스날은 코벤트리 시티와 대결한다. 첼시와 스토크시티는 프리미어리그 팀 중 유일하게 FA컵 32강전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청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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