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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조부모상과 부친상을 동시에 겪은 슈퍼주니어 이특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윤두준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이특 부친상과 조부모상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이날 윤두준은 이특의 조부모와 부친의 상 소식을 듣고 곧바로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특의 할아버지 박 모씨와 할머니 천 모씨, 그리고 아버지 박 모씨가 이날 교통사고로 숨졌다. 지난 2012년 현역 입대한 이특은 이날 비보를 듣고 급히 부대에서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이특의 비보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낸 윤두준(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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