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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라디오 첫 방송으로 '컬투쇼'를 택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9일 오후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지난 3일 컴백한 후 처음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다. 이날 동방신기는 데뷔 10주년에 걸맞는 입담을 선보인다.
동방신기는 현재 정규 7집 ‘텐스(TENSE)’의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케이블 채널과 지상파 음악 방송에만 출연해 컴백을 알린 상황이지만 앞으로 '컬투쇼'를 비롯한 다양한 라디오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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