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국진 "SM 3대미녀, 이연희·윤아·고아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연예기획사 SM엔테테인먼트 소속의 3대 미녀를 소개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MC 김국진은 "이수만 SM 회장이 아끼는 3대 미녀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국진은 배우 이연희와 고아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3대 미녀에 포함됨을 소개하며 "그 중 데뷔후 17번 째 작품 만에 연기력 일취월장 평가를 듣고 있다"며 게스트 이연희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니냐니뇨 송'의 비화를 공개하고, 계란먹방을 선보이는 등 꾸밈없는 매력을 뽐냈다.

[SM 3대 미녀를 소개한 개그맨 김국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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