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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결혼 후 가장 중요한 궁합 순위가 공개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남녀 751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가장 중요한 궁합'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녀의 생각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속궁합'(229명 61.6%)을 1위로 꼽았다. 설문에 참여 한 황모씨(37·남)는 "먼저 결혼 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제 결혼생활에서 겉궁합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속궁합이라고 하더라. 속궁합은 부부 사이에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대화 없이 불만만 쌓이게 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궁합'(80명 21.5%) '사주궁합'(43명 11.7%) '식궁합'(19명 5.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성격궁합'(167명 43.9%)을 1위로 꼽았다. 남성이 1위로 생각한 '속궁합'(127명 33.5%)은 2위에 올랐으며, '식궁합'(57명 15%) '사주궁합'(29명 7.6%)이 그 뒤를 이었다.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결혼생활에 있어 궁합이라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무 그것 자체에 얽매여서는 안된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어느 한쪽만의 노력이 아닌 부부간의 서로를 위한 배려와 노력이 결국 좋은 궁합을 만드는 길이 아닐까 싶다"고 조언했다.
[결혼 후 가장 중요한 궁합. 사진 =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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