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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비스트 요섭이 백화점에서 선물을 사고 나오던 중 울리는 도난 경고음에 당황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모임의 막내 요섭이 연장자인 김용건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섭은 김용건의 집에 가기 전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갔다. 그는 선물을 사기 위해 모자부터 가방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살펴봤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그러던 중 팬시점에 들러 인형과 가방은 자신을 위해, 목도리와 모자는 김용건을 위해 샀다. 기분 좋게 물건을 사고 나오던 중 도난 방지용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고, 요섭은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직원이 나와 물건에 있는 도난 방지 장치를 제거한 후에도 계속해서 소리가 났고 결국은 소리가 난 채로 그 곳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요섭은 다른 곳에서 더 마음에 드는 모자를 사고 전에 산 모자를 환불받기 위해 다시 그 팬시점을 찾았다. 또 다시 울리는 경보음에 당황했지만 그는 꿋꿋이 모자를 환불받고, 김용건에게 선물했다.
[비스트 요섭.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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