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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류담이 찬열의 생선손질 솜씨를 극찬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임원희, 박정철, 예지원, 류담, 오종혁, 찬열의 폰페이 난마돌 생존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류담이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찬열은 "물고기 기절만 시켜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했다.
이어 용기 내 생에 첫 생선 다듬기에 도전한 찬열은 "으아… 미안하다. 먹을 땐 몰랐는데…"라며 힘들어 했다.
하지만 찬열은 이내 "나도 나중에 멤버들한테 알려줘야지"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순식간에 생선 손질을 마쳤다.
이에 류담은 "깔끔하게 되게 잘했다. 우리는 2년 걸린 건데… 처음에는 만지지도 못했다"며 찬열의 생선손질 솜씨를 극찬했다.
[생에 첫 생선 손질을 한 찬열.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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