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첫 경기서 복병 요르단을 상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은 11일 오후(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서 열린 2013 AFC U-22 챔피언십 A조 1차전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요르단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수비수 임창우는 동점골을 터뜨려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며 팀을 패배의 위기서 구해냈다. 요르단과의 첫 경기를 비긴 한국은 오는 13일 미얀마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황의조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윤일록 백성동 문상윤이 공격을 이끌었다. 남승우와 권경원은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이기제 황도연 임창우 곽해성이 맡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서 한국은 전반 30분 임창우의 자책골을 기록해 요르단에 선제골을 내줬다. 요르단의 아흐마드 살레가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후 올린 땅볼 크로스를 임창우가 골문앞에서 걷어내려 했지만 볼은 임창우의 다리에 맞은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전반전 인저리타임 임창우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코너킥 상황에 이은 페널티지역 혼전 상황에서 임창우가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요르단 골망을 흔들었고 양팀은 한골씩 주고받으며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전들어 꾸준한 공격을 펼쳤다. 한국은 주도권을 잡고 역전골을 노렸지만 더 이상 득점에 실패했고 요르단전을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임창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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