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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가수 에릭남에게 듀엣을 요청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출연한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제이미 폭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미 폭스는 K팝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K팝 가수라고 밝힌 에릭남에게 관심을 보였다.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 앞에서 자신의 곡 '천국의 문'을 불렀다.
이후 제이미 폭스는 매니저에게 에릭남을 섭외 하라고 하는가 하면 에릭남과 함께 화음을 넣어 '천국의 문'을 불렀다.
이어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카메라를 향해 "에릭이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 했고 노래를 잘 한다는 걸 알게 됐다. 봤죠? 같이 노래 하나 만들거예요. 조만간 한국에 갈겁니다"고 말하며 에릭남과의 듀엣에 관심을 드러냈다.
[에릭남에 듀엣 요청한 제이미 폭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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