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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히든싱어2' 조현민이 임창정에 완벽 빙의된 모창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에서는 원조가수를 꺾은 우승자와 원조가수를 제외하고 높은 점수를 기록한 준우승자 13명이 가창력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에 돋보인 참가자는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었다. 그는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선곡, 완벽한 모창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결과, 조현민은 최고 득표수인 285표를 받으며 A조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오는 25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결승에 올라가게 됐다.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사진 = JTBC '히든싱어2'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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