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박보영·이세영 양볼 뽀뽀에 감격 "만세"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쌍 개리가 배우 박보영, 이세영에게 뽀뽀를 선물로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농촌 로미오와 줄리엣'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들은 '로미오와 줄리엣' 콘셉트로 비밀 연애를 하는 커플을 찾아야 했다.

예고편 말미 박보영과 이세영은 개리의 양 쪽에 앉아 그의 볼에 뽀뽀를 했다. 개리는 한꺼번에 받은 뽀뽀에 기뻐하며 만세를 불렀다.

한편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이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박보영, 이세영에게 뽀뽀 받은 개리.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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