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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곽도원이 열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도원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생년월일이 명시돼 있지 않다. 이에 대해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우리 소속 배우들은 생년월일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확인을 해 보니 주민등록상에는 1974년이지만, 실제 태어난 년도는 1973년생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열애 상대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여성분의 나이를 궁금해 하더라. 이것도 직접 확인을 해 봤지만, 그냥 연하라고만 말했다. 승무원 출신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이도 사실이 아니었다. 현재 승무원도 아니고, 승무원 출신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곽도원은 1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 시사회에서 돌발적으로 "현재 사랑을 하고 있다. 커플반지도 끼고 있다"며 "미연아 사랑한다"고 열애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 나이를 공개한 곽도원.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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