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퐝규' 전환규 결혼, 4살 연하 일반인과 1년 열애 결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전환규(34)가 결혼한다.

전환규는 오는 2월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환규의 예비 아내는 4살 연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약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전환규 여자친구는 국내 모 항공사에 재직 중인 승무원. 큰 키와 빼어난 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환규는 2004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MBC 뮤직 '뮤직 코믹쇼' 등에 출연했고 현재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넘버맨'으로 출연중이다.

[개그맨 전환규.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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