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배우 이혜원이 육아법을 밝혔다.
이혜원은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살 딸, 6살 아들을 키우는 육아법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 만큼은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어서 하루에 1권, 일주일에 최소 2권 정도 읽게 해서 독후감을 쓰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단하게라도 쓰게 한다. 그렇게만 해도 일주일에 몇개를 쓴다"며 "그래서 그런지 작은 아이는 한글을 안 가르쳤는데 혼자 배웠다"고 털어놨다.
[배우 이혜원.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