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관단 모집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관단 35명을 한정 모집한다.

이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투어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하기 위한 여행상품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다. 참가비는 성인 125만원, 아동(2002년 2월생 이후)은 114만원이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SK 와이번스 및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 관람과 오키나와 관광, 선수단과의 식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관단에는 스프링캠프 티셔츠와 모자, 사인볼, 참관 증서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4월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홈 개막전 시 스카이 박스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참관단 모집은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5명 선착순이다. 단 스프링캠프 참관단 신청 인원이 20명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된다.(문의 마케팅팀 김잔 사원 070-7686-8044)

[KIA 타이거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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