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미국 집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에 집을 장만했냐고 묻자 "아직 못했다. 집 사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지역마다 살피려고 한다"고 답했다.
아직 애리조나에 거주 중인 추신수는 애리조나에 있는 집 크기에 대한 질문에 "미국으로 치면 4500피트. 110평 정도다. (텍사스에 집을) 적당한 걸 사야 한다. 너무 큰 걸 사면 전기세나 관리비가 많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국에는 (집이) 없다. 부모님 집에 있다"고 말했다.
[미국 집 언급한 추신수.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