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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햄스워스(30)가 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미국 피플닷컴의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햄스워스의 대변인은 그의 처 엘자 페이터키(37)가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올 봄 출산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페이터키의 임신 사실은 지난해 11월 알려졌다. 하지만 쌍둥이라는 사실은 이날 처음 알려졌다.
크리스 햄스워스 부부는 슬하에 19개월 된 딸 인디아 로즈를 두고 있다. 햄스워스는 단번에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지난 5월 페이터키는 “가족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영화 ‘토르’로 스타덤에 오른 호주 출신 배우다.
[크리스 햄스워스. 사진 = 영화 ‘토르’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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