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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썰전'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서영은 17일 새벽 트위터에 "'썰전' 긴장을 정말 많이 했었네요. 방송 보는데 오글오글ㅠ 아쉽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온 값진 시간이었어요^-^ 배우고 강해지고 잘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서영은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임신으로 일시 하차한 박지윤 대신 임시 MC로 나섰다.
그간 '썰전'의 홍일점 MC로 활약해 온 박지윤은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출산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했다.
[공서영 '썰전' 출연소감. 사진 = JT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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