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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중화권 스타 성룡이 한국을 찾는다.
성룡은 17일 오후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 홍보를 위해 서울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지난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이후 1년만의 내한이다.
이날 오후 입국하는 성룡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폴리스 스토리 2014'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것인 만큼 오후 7시 20분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슈퍼주니어 최시원, 소녀시대 제시카,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함께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하는 등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뒤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폴리스 스토리 2014'는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12월 24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강력계 형사 종 반장(성룡)이 하나뿐인 딸(경첨)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적의 인질이 돼 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
[17일 내한하는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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