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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난마돌에서 4박 5일간의 생존 마친 대세돌 엑소의 찬열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김병만, 임원희, 박정철, 예지원, 류담, 오종혁은 폰페이 난마돌을 떠나 코스라에 정글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난마돌을 떠나며 "시간이 진짜 빠르게 갔다. 이제 마음을 다잡고 적응되고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는데 떠나게 되서 너무 아쉽다"고 토로했다.
찬열은 이어 "부족원들과 이제야 친해지고 편해지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떠나게 돼서 되게 아쉽다. 진짜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찬열은 첫 번째 스팟인 난마돌에서 하차했으며, 두 번째 스팟인 코스라에 정글부터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릴레이 생존활동을 이어나간다.
[하차 소감을 전한 찬열.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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