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오종혁, 퉁퉁 부은 얼굴로 "오종혁 형이다" 너스레 '폭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오종혁이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김병만, 임원희, 박정철, 예지원, 류담, 오종혁, 찬열의 폰페이 난마돌을 떠나 코스라에 정글로 향했다.

난마돌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맞은 오종혁은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다가가 "안녕하십니까. 종혁이 형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종혁은 이어 "종혁이가 자고 있어서 제가 대신 인사드립니다. 일어나면 인사드리라고 할게요"라고 능청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찬열은 첫 번째 스팟인 난마돌에서 하차했으며, 두 번째 스팟인 코스에라 정글부터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릴레이 생존활동을 이어나간다.

[퉁퉁부은 얼굴을 공개한 오종혁.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