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집공개…반려견 한마리와 소박한 생활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가수 김종서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록의 전설' 김종서가 등장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김종서는 제작진에게 집을 공개했다.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인 김종서는 반려견 한마리와 소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집에서는 밥을 해 먹지 않는지 그의 주방에는 먼지가 잔뜩 쌓여 있었다. 김종서는 "밥솥 사용한 지 일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또, 김종서는 아직 정리가 덜 끝난 침실을 공개하며 "아직 짐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어수선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종서의 집에서 눈에 띄는 점은 녹음실이 있다는 것. 작은 규모의 녹음실이지만 방음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어 록커의 위엄을 과시했다.

[김종서 집공개.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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