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혜리, 컨디션 회복후 무대 오르더니…더 야해졌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고 요염한 자태로 돌아왔다.

걸스데이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섬씽(Something)'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감기몸살로 무대에서 쓰러진 혜리는 완벽히 컨디션이 회복된 상태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예전보다 더 섹시해진 눈빛과 몸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혜리를 응원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걸스데이 신곡 '섬씽'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팔며 거짓말하는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의 미묘한 감정과 사건을 다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B1A4, GOT7(갓세븐), 동방신기, 비, 걸스데이, 에일리, 달샤벳, 왁스, AOA, 김경록, 럼블피쉬, 로열파일럿츠, 탑독 등이 출연했다.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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