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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추사랑이 광고 모델로 나선다.
청과브랜드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델몬트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사랑은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델몬트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델몬트는 최상의 품질 관리를 기본으로 바나나, 골드파인, 포도, 오렌지, 망고 등 신선하고 우수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명 '바나나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 관계자는 "추사랑의 '바나나 먹방' 덕분에 바나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최근 크게 상승했다. 평소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바나나를 좋아하고 즐겨먹는 추사랑의 건강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델몬트 과일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공식 모델 선정은 추사랑의 첫 번째 단독 광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추사랑은 아버지 추성훈과 함께 광고 모델 활동을 해왔으나 단독으로 공식 모델로 선정돼 활동하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최근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에서 추사랑은 델몬트 바나나뿐 아니라 포도, 오렌지 등 델몬트의 다양한 과일들을 맛있게 먹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추사랑의 애교와 귀여움으로 촬영장 역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추사랑이 모델로 활약한 델몬트의 새로운 광고는 각종 잡지와 옥외 광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추사랑의 지면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2월 초 델몬트 페이스북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사진 = 델몬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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