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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정규 7집 앨범 ‘텐스(TENSE)’로 신나라레코드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새 앨범 ‘TENSE’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신나라레코드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 음반 강자 동방신기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월 25일자)에서도 당당히 2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에서 가수 비욘세, 영화 ‘겨울왕국’ OST에 이어 3위에 등극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더욱이 미국 빌보드는 동방신기의 정규 7집 ‘텐스’에 대해 “마이클 잭슨, 브루노 마스 등 그 외 R&B 팬들도 만족시킬만한 앨범”이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의 의미와 기록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지난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타이틀 곡 ‘섬씽(Something)’으로 1위를 싹쓸이했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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