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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제작진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전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시청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오후 '무한도전' 측은 공식트위터 계정에 "공지. '무한도전 응원단' 참여를 명목으로 특정 장소 집합을 권유하는 전화는 저희 프로그램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현재 무한도전은 시청자 모집 및 관련 촬영을 진행하고 있지 않으니 제작진을 사칭한 의심스러운 전화에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팀은 올 여름 진행되는 브라질 월드컵을 목표로 응원단 특집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세간에 알려지며 '무한도전' 출연을 권유하는 사칭 전화를 받았다는 시청자의 제보글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시청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MBC '무한도전'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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