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레인보우블랙의 섹시? "불타오르는 콘셉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의 섹시 콘셉트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레인보우 블랙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고우리는 레인보우 블랙에 대해 "좀 더 불타오르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재경 역시 "본능적이고 관능적인 섹시미를 콘셉트로 잡아봤다"고 부연설명 했다.

이날 정오 레인보우 블랙은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차차(ChaCh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인기 정상의 쇼걸로 변신했으며 코르셋, 가터벨트 등 아찔한 스타일링과 양 손에 채찍을 들고 허리를 연속적으로 돌리는 채찍춤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인보우 블랙. 사진 = 유스트림 생중계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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