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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개념돌'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다솜은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일대백)에서 정치, 사회, 경제 등의 시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다솜은 "친구들과 여행을 갔는데, 그들이 내게 '최저 임금이 얼만지 아냐'고 묻는데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세상 돌아가는 걸 잘 몰랐는데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다솜은 아쉽게도 5단계에서 탈락했다. 다솜은 "'1대100' 출연이 결정된 후 경제, 사회, 시사 등의 문제가 나올줄 알고 인터넷을 통해 다 찾아봤다. IMF, GMP 등의 용어가 나올줄 알았는데 나오지 않아 허무하다"며 속상해 했다.
[걸그룹 씨스타 다솜.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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