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살찌면 노래안돼, 허리사이즈 30인치 넘은적 없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로커 김종서가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김종서는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일대백)에서 늘 다이어트를 생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종서는 "난 살이 찌면 노래가 안된다. 그래서 먹는 것을 조심하고 잠이 들기전 6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난 노는 것을 좋아하는 데 이런 과정 때문에 대인관계가 없어지는게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리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30인치 이상 넘은 적이 없다"고 고백해 주변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로커 김종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