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행정안전부 차관,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격려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박찬우 안전행정부 차관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찬우 안전행정부 차관은 유정복 장관을 대신해 22일 오전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 준비로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박 차관은 소치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환담을 나눈 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뒤이어 최종삼 선수촌장의 안내에 따라 실내빙상장으로 이동한 박 차관은 훈련 중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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