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선영이 도화살이 강한 바람둥이 관상으로 뽑혔다.
안선영은 22일 밤 방송된 채널A 2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용실'에서 출연진 중 바람둥이 관상 2위로 뽑혔다.
이날 관상가는 "안선영씨 같은 경우는 사실 신혼인 것을 감안해 배려한다고 하더라도 도화살이 굉장히 강하고, 끼와 교태와 아양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3명 정도는 너끈히 만날 수 있는 그런 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눈빛도 약간의 도화의 기운이 있다"며 "남자 없이는 못 살 수 있는 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선영은 "여보 긴장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출연진 중 바람둥이상 1위는 김윤경으로 밝혀졌다.
[도화살이 강한 관상으로 드러난 안선영.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