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우리집 연예인' 출연…떡집 막내딸 된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의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23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연예인이 일반인 가정에 한 구성원으로 들어가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예원은 온 가족이 떡집을 운영하는 4형제 집안에 애교 많은 막내딸로 변신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예원이 투박한 사형제들을 데리고 네일숍을 가는 등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썰렁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꿨다"며 "잠들기 전 짓궂은 형제들이 엄격한 '민낯 검사'를 해 예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예원이 출연하는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김지석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각자의 가족과 이별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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