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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운동감 넘치는 스포츠 화보 모델로 나섰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촬영에서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아빠와 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함께 진행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야구, 테니스 등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스포츠 웨어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촬영 스태프들에 따르면 추성훈 부녀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특히 추사랑은 촬영장에서 단 5초 만에 혼자서 옷 입는 개인기를 선보여 스태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받고 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화보.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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