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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 1천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변호인'이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고 무려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변호인' 포스터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받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변호인'에서 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권력이 희생되는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변호인'은 지난해 12월 18일 전야 개봉 후 정식 개봉 32일만인 지난 19일 1천만 관객을 돌파해 2014년 첫 1천만 관객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변호인'에 출연한 임시완. 사진출처 = 임시완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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