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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설특집 '밥상의 신' MC확정, 신동엽과 호흡
2014-01-23 16:28:2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밥상의 신' MC로 확정됐다.
23일 강민경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강민경은 신동엽, 장항선 등과 함께 KBS 2TV 설특집 '밥상의 신' 진행을 맡는다. '밥상의 신'은 음식에 관련된 퀴즈를 풀며 전국 팔도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강민경, 장항선 이외에도 김신영, 박은혜, 김준현이 MC로 발탁됐으며 게스트로는 태진아, 최양락, 홍진영, 김지선, 김종민,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한다.
'밥상의 신'은 31일 오후 6시 2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다비치 강민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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