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용철 KBS 야구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수원시 어린이 야구교실의 2014년도 1분기 회원모집을 실시한다.
수원시 어린이 야구교실은 프로야구 10구단 kt wiz 창단과 함께 발맞춰 나아가 수원지역 야구 저변확대와 유년기시절 어린 꿈나무들에게 야구를 통해 즐거움을 주고 조별 야구게임을 통해 조직력향상과 건전한 정신·신체적 활동교육으로 건강한 여가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야구교실은 엘리트 선수를 발굴 하는데 큰 기여와 함께 수원야구 발전에 근간이 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초등 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해 이메일 접수 모집한다. 수업시간은 다음달 8일부터 주 2회(토,일) 1시간 40분씩 진행, 강습시간은 창용반(오전 10시), 장안반(오후 1시), 팔달반(오후 3시)으로 시간대별로 선택할 수 있다. 강습비는 월 4만원 (분기접수 12만원)이다.
자세한 공지사항은 수원시 생활체육회 홈페이지(https://sportssuwon.co.kr/)에서 참고, 회원가입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lyc_basebal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 꿈과 열망으로 시작된 수원시 어린이 야구교실은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 분기마다 높은 경쟁률이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라며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수원시 야구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야구교실을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용철 해설위원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유명스타와의 만남과 각종 행사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운영하는 멘토리 야구팀과의 친선경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용철 KBS 해설위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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