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 3·4위전서 요르단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요르단은 24일 오전(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FC U-22 챔피언십서 1-3으로 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패한 요르단은 26일 오전 한국과 대회 3위를 놓고 맞대결을 치르게 됐다. 한국과 요르단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서 맞대결을 펼쳐 1-1로 비긴 가운데 대회 마지막 경기서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양팀의 경기서 사우디아르비아는 전반 29분 알라마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반격에 나선 요르단은 전반 34분 주장 알다라드레가 동점골을 성공시켰지만 이후 사우디아라비아는 마이라시와 아시리가 연속골을 기록했고 결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U-22 대표팀.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