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가수 성시경의 영어실력을 극찬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호주 동포신문인 호주 톱미디어와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중 "지금 당장이라도 호주에 가면 성공할 것 같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샘 해밍턴은 성시경을 꼽았다.
샘 해밍턴은 "해외에서의 성공은 능력보다는 영어 실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시경은 내가 아는 한국 연예인 중 가장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성시경은 영어실력은 기본으로 출중한 외모와 큰 키를 지녔고, 노래실력과 발군의 예능감각까지 지녔다"며 칭찬을 덧붙였다.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호주 톱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