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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뮤지컬 아이유' 17살 소녀 샤넌의 가수 도전기가 공개된다.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 가수 아이유의 모창 가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샤넌은 최근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녹화에서 가수의 꿈을 위해 영국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사연부터 연습과정, 일상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샤넌은 "노래하는 자체를 너무 사랑해서 노래 부를 때 마다 마음이 편하다. 내 노래를 듣고 같이 무언가 느낄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가수에 도전하는 각오를 말했다.
샤넌의 이야기가 공개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25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샤넌.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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