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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스타 군단이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의 더빙에 나섰다.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밥(Baab)으로 불리는 외계 행성의 슈퍼 히어로이자 국민 영웅인 스콜치와 그의 형인 BASA 소속의 천재 기술자 게리의 지구별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3D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이자 어려운 임무를 도맡아 해결하는 BASA 최고의 인기인으로 어려운 임무를 해결하는 허세작렬 마이웨이 우주 영웅 스콜치 역은 브렌든 프레이저가 맡았다.
또 다른 주인공이자 동생 스콜치와 달리 왜소한 체격의 소유자로 위험한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BASA의 소심한 천재 기술자 게리 역은 롭 코드리가 맡아 환상의 콤비 더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시카 알바가 BASA를 총괄하는 리나 역을 맡았으며 사라 제시카 파커가 게리의 다정다감한 부인이자 가족에게 위험이 닥치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열혈 슈퍼 맘 키라 역을 연기한다.
한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흥행 배우들이 더빙을 맡아 싱크로율 100%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내달 13일 개봉된다.
[제시카 알바, 사라 제시카 파커, 롭 코드리, 브랜든 프레이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영화 '발렌타인 데이', '섹스 앤 더 시티2', '하트브레이크 키드',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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