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경남FC가 미래의 핵심 자원이 될 유소년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연다.
경남은 오는 2월 15일과 16일 창원 명서초등학교에서 12세 이하(U-12)팀의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경남은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축구 꿈나무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경남FC 홈페이지(http://www.gyeongnamfc.com)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오는 2월 13일까지 우편(우)624-070 경상남도 창원시 비음로 97(사파정동)) 또는 이메일(activity17@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창원관내 4~6학년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 합격한 선수들은 1996년부터 11년간 수원 블루윙즈에서 프로선수로 활양한 김진우 감독 지휘 아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우수 선수의 경우 경남FC 산하 유소년 팀인 토월중(U-15) 진주고(U-18)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구단에서 회비와 훈련 용품 전액을 지원받는다.
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경남FC 홈페이지와 사무국(055-283-20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경남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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