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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최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새해 소망과 함께 명절 인사를 건넸다.
박은지는 "2월이 되면 MBC를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한지 2년이 된다. 그동안 많은 경험을 했다. 정체성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내가 갈 길을 찾는 해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여성 MC로 많은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MBC에 입사한 박은지는 2012년 2월 MBC를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 예능 프로그램 MC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케이블 채널 TrendE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늘 밤 어때?' MC로 발탁됐다.
[방송인 박은지.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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