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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승우의 신곡 뮤직비디오 속 방송인 박은지와 배우 이재윤의 파격적인 키스신이 화제다.
유승우는 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은지와 이재윤이 주인공으로 출연, 실감나는 연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이들은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영상의 말미에는 유승우의 슬픈 감정이 잘 묻어나는 미성이 귀를 사로잡았다.
유승우의 신곡 '입술이 밉다'는 팝 발라드 장르로 유승우의 보컬에 집중한 세련된 팝 발라드다. 이 곡은 유승우가 기존에 선보였던 곡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 할 수 있는 곡이 될 전망이다.
유승우의 소속사 UK뮤직은 "유승우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뮤직비디오의 내용에 신경을 많이 썼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신 박은지와 이재윤이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최선을 다해 연기해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이 완성되었다. 두 배우의 연인연기와 유승우의 더 깊어진 감성이 만나 '입술이 밉다'의 슬프고도 고독한 감정이 잘 표현되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승우 신곡 '입술이 밉다' 티저영상. 사진 = 해당 티저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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