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민, 9등신 퍼펙트 몸매 파격 의상 시선 압도 '후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자민이 케이블채널 tvN '퍼펙트싱어VS' 출연 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자민은 지난 7일 방송된 '퍼펙트싱어VS' 23회에서 자신의 첫 예능 신고식을 화끈하게 선보였다.

이날 가수 군단에 맞서는 드림싱어의 홍일점으로 출연하게 된 이자민은 모델 경력을 지닌 배우답게 첫 등장에서 8등신의 퍼펙트 한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의상으로 스튜디오 녹화현장을 술렁이게 만들더니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한다"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도입된 룰에서 운명의 룰렛을 돌리는 섹시한 자태로 남성 출연진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방송 관계자는 "이자민이 노래하는 장면에서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이 몸매로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해 녹화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자민은 "'퍼펙트싱어VS' 출연을 앞두고 솔직히 의상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예전 드라마 출연 당시 레깅스를 입었던 기억이 떠올라 이번 의상을 준비하게 됐고 다행히 함께 출연하신 분들께서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이자민은 최근 종영된 KBS 2TV '총리와나'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이자민. 사진 = 스타엠코리아, 제이스타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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