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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최재우가 첫 올림픽 도전에서의 아쉬움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최재우(20·CJ제일제당)는 10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경기에서 결선 진출에 이어 결선 1라운드까지 통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결선 2차에서 실격 처리되며 경기를 마감했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미 한국 프리스타일의 새 역사를 썼다.
다른사람들은 '대형사고'라 부를 정도로 큰 성과를 냈지만 본인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는 상황. 최재우는 경기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 참가 소감을 밝혔다.
최재우는 "아쉬웠던 첫 번째 도전이 끝났습니다. 아직 파티는 진행 중인데 전 조기 귀가(귀국) 해야하는건가요..? ㅠㅠ ㅎㅎ"라고 말문을 열었다. 대회 초반 자신의 경기가 모두 끝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낸 것.
이어 그는 "정말 소중했던 경험이었고 얻은 것이 많았던 시간이었다"고 밝힌 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평창(올림픽) 때까지 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국민들의 꾸준한 성원도 부탁했다.
비록 완벽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성공한 첫 도전이다. 때문에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는 국민들에게 더욱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안겨줄 가능성도 충분한 듯 하다.
[최재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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