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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존박의 친구로 알려졌던 샘구가 '쌤'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11일 GnG 프로덕션은 “2월말 아시아를 겨냥한 대형 남성 신인가수 쌤(Sam)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쌤은 지난 2012년 케이블 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했던 인물. 당시 존박친구로 이름을 알렸다.
쌤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악기연주 실력까지 뛰어난 신인으로 극비리에 데뷔앨범을 준비해왔다. 특히 미국 시카고 출신답게 수준급의 영어실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쌤이 소속된 GnG 프로덕션은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를 비롯해 '아빠 어디가'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종혁과 한고은, 서도영 등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다.
[가수 쌤. 사진 = GnG 프로덕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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