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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제법 드러난 D라인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언니 나 배 많이 나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배를 살며시 감싸며 밝게 웃고 있다. 그는 "13주지만 제법 나온 둥이배, 언니한테 보여주기"라며 지인과 나눈 귀여운 대화도 덧붙였다. 또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남편 최성욱과 함께한 네 컷 사진에서는 쌍둥이를 기다리는 부부의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애 팬들은 "쌍둥이라 배가 금방 나오나 보네요" "조금 지나면 태동이 느껴질텐데 너무 신기하더라" "뽈록한 배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현재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남편 최성욱은 2005년 그룹 파란의 멤버로 ‘에이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다. 김지혜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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