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여자 컬링이 의외의 선전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컬링 스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공식트위터에 " "컬링 스톤의 1개당 가격 180만원선,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 스코틀랜드 산 및 캐나다 산을 사용함"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두산백과에 따르면 국제컬링경기연맹에서 정한 규격은 무게 19.96㎏ 이하, 둘레 91.44㎝ 이하, 손잡이를 포함한 높이 11.43㎝ 이상이다.
초기에는 손가락으로 쥐기 위하여 구멍을 뚫은 큰 돌을 사용하였고, 1800년대에는 쇳덩이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돌의 평면에 손잡이를 달아 사용하게 되었다. 경기중 스톤이 깨진 경우에는 최대 파편이 멈춘 곳에서 대체 스톤을 사용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무거운 스톤을 갖고 참 장하다, 대한민국" "컬링의 인기가 이렇게 무섭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사진 = 소치(러시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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