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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재연된 김연아'…MBC, 피겨 중계 전 공개
2014-02-19 18:10:1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김연아의 모습을 3D로 재연한다.
MBC는 19일 밤 11시 15분부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를 생중계한다.
MBC는 김연아의 19일 오전 훈련 모습을 LSM(Live Superslow Motion)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지기 전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을 3D로 재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3색 비교, 코치·외신·심판·해설가 등의 전문가 인터뷰, 김연아 역대 경기 모음 영상 등을 방송한다.
해설은 방송인 김성주와 ISU 기술심판인 정재은 해설위원이 호흡 맞춘다.
[3D로 재연된 김연아의 모습.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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